하노이에서 추억
하노이에서 18~21년 약 3년간 살면서
매일같이 크라운호텔 마카오카지노
그랜드플라자 베니스카지노 줄창 다녔죠
크라운호텔 마카오카지노는
처음가면 100달러 쿠폰 줬는데
롤링 1배, 입금없어도 됨. 회원카드만 만들면됨
처음 베트남 놀러오는 친구들 많이 데려갔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깐 지금도 하네요
{이미지:0}
매일 저녁마다 추첨이벤트 함
평일은 2번, 주말은 5번
1번할때 5명씩 뽑았는데, 나무에 봉투 걸어놓고
당첨된 사람이 봉투 뽑으면 100~1000달러 줌
매일 다녔으니, 이것도 자주 당첨되고 천달러도 두번인가 된듯
요것도 롤링1배, 입금없어도 매장내 있으면 추첨시켜줌
주말엔 그냥 돈없이 놀러온 구걸(?)인도 꽤 있었음
매주 월,목요일에는 인바이트바우처 50달러 쿠폰 보내줌
롤링 1배, 보통 받으면 블랙잭 바로 깡쳤다
당일 롤링 2000점 하면, 다음날 200달러 바우처 줌
10달러에 1점이었으니깐...
대략 2600만 롤링하면 26만줬네..
식사는 수준급
호텔 요리인데, 모두 무료였다
스테이크류 빼고, 왠만한건 다 있었음
근데 매일 가서 먹다보니깐, 나중에는
한식 위주로 볶음밥이나 짜파게티, 라면을 더 많이 먹은듯..
테이블에서 밥먹으면 베팅할수 있음
담배 공짜
베트남 담배랑 말보루만 주긴 했는데
켄트라는 담배가 그나마 필만해서 자주 핌
테이블에서 담배피면서 겜하는게 꿀맛
집 갈때는 2갑씩 챙겨주기도 함
음료 술 공짜
음료는 무한 리필, 근데 배불러
술은 맥주 3캔까지만, 도수높은건 3잔까지만
안취하면 더 달라면 주기도 하는데...
취한것처럼 보이면 제재하드라
실카드를 손으로 만질수 있는건 아니라서
베트남은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맨앞에서 딜러가 실카를 셔플하고 딜링하면
우리는 모니터 보고 베팅하는 시스템
오프에 온카버전인가
하도 다녀서 나중에는 딜러들이랑 친해져서
겜도 겜이지만, 그냥 노가리 까러 가는느낌?
놀러가는 느낌이었지..
매니저랑도 친했는데, 당시에 친했던 주매니저가..
최근에 물어보니깐 없다고 하네..아쉽..
암튼 그래도 몇년간 잘놀다가 옴
당시에 온카도 처음 가입했는데
하노이에서 잭팟잡고 싶은맘에 닉넴 정함
근데...결국 하노이에서 잭팟은 못잡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