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잊고 있다가 주말에 청소하면서 구석에서 발견했습니다 ㅎㅎ

아이들 나이와 이것 저것 조합해서 기분 좋을때면 이번호로만 사곤 했거든요. 

한가지로만 찍은게 이럴땐 운이 좋네요^^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 뭐 제 팔자겠지요~

농협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반판매점에서 수령했는데 눈치 안주고 잘 받아주시네요. 예전엔 ‘ 다른곳에서 사셨네요..’ 하면서 눈치를 줬었거든요. 

축하한다면서 박카스도 한잔 얻어 마셨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