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러 다닙니다.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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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12:31
왜냐하면 어제 대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대패를 하면 분노뱃 대신
마치부자처럼 돈을 맘껏 생각없이 쓰자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좀 부운듯해서 치과를 같습니다.
8개를 때워야한답니다. 48만원을 달랍니다.
원래는 이런경우 이치과 저치과 다니며 고민을 이틀정도 하는데
쿨하게 질렀습니다. 왜냐면 저는 흥청망청 모드이기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하면 5%를 빼준다 해서 45만6천원을 줬습니다.
6천원 더 빼달라햇더니 안해준대요 슈발..
그냥 스케일링 공짜로 한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노브랜드에 갈생각입니다.
가서 흥청망청 쇼핑을 할생각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같이 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엄마는 짠돌이거든요.
저런 엄마 아래 어찌 저같이 흥청망청쓰는 제가 태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에 또 먼가 흥청망청써야되는데 멀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고민을 해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