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러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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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러 다닙니다.

박카스 11 61 4 0


왜냐하면 어제 대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대패를 하면 분노뱃 대신 

마치부자처럼 돈을 맘껏 생각없이 쓰자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좀 부운듯해서 치과를 같습니다.

8개를 때워야한답니다. 48만원을 달랍니다.

원래는 이런경우 이치과 저치과 다니며 고민을 이틀정도 하는데

쿨하게 질렀습니다. 왜냐면 저는 흥청망청 모드이기 때문입니다.


현금으로 하면 5%를 빼준다 해서 45만6천원을 줬습니다. 

6천원 더 빼달라햇더니 안해준대요 슈발..

그냥 스케일링 공짜로 한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노브랜드에 갈생각입니다.

가서 흥청망청 쇼핑을 할생각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같이 간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엄마는 짠돌이거든요. 

저런 엄마 아래 어찌 저같이 흥청망청쓰는 제가 태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에 또 먼가 흥청망청써야되는데 멀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고민을 해봐야겟습니다.

11 Comments
푸우 2023.10.20 12:31  
인사님 화팅
아수라발발 2023.10.20 12:34  
이번엔 같이가시는 어머니한테 흥청망청 한번 써보시죠 ㅎㅎ
백도 2023.10.20 12:36  
힐링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김정은 2023.10.20 12:47  
고민해여
처음기본을생각해라 2023.10.20 12:55  
응원합니다.
하늘따라와라 2023.10.20 14:50  
와 아주좋은 마인드네요 ㅎ
하늘따라와라 2023.10.20 14:50  
펑펑쓰고 스트레스 풀다오셔요~
희열왕 2023.10.20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뭔가 되게 기분좋은글이다
노바디 2023.10.20 17:28  
그런걸로 스트레스 푸는거죠머
영혼까지박아 2023.10.20 17:33  
멋진모습이십니다 스트레스 싹날려버리십셔
못먹어도고고 2023.10.23 16:12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