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팀들이 외부시장 철수 기조인듯

물론 이적이 더 이루어지긴 할거같은데

이게 셀러리캡이 있다보니

올해 몇몇 어정쩡한 자원을 샀다가

1~3년사이의 자팀 주요 FA를 못잡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보니...

상당수 팀은 이미 빡빡해졌고

딱히 지를 생각이 없는 키움과 가끔가끔 지르는 KT

그나마 여유있는게 한화 기아 같은데

기아의 FA 기조는 필수 포지션 이면 A 급 OR S급만 산다는 기조고(엘지가 몇년전부터 이걸 따라했죠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그나마 한화가 변수네요.

KT도 몇년내로 자팀 고액 FA가 펑펑 터져서 세이브 해놔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