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ng you
카프카
4
50
2
0
2023.10.16 06:01
아무 생각 없이 평소와 같이
보통 사람들과 만나 웃고 말하지
밤이 되면 TV가 내 유일한 친구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은 그제서야 잠이 들죠
너무 초라해 나 널 많이 좋아했나봐
네가 떠난 후 파란 하늘
내 눈엔 노랗게만 보여
그댄 어디서 아파해요 나 여기 있어
아님 혹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하니 보고싶어 my baby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