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흑염소탕 먹어봤네요~ 안봤다올인 5 41 2 0 2023.09.21 11:28 부모님이 자주 가시는 단골가게인데 저는 여지껏 한번도 동참 안했다가.. 날도 으슬으슬하고 비와서 얼큰한게 땡겼는데.. 딱 어울리네요 국물도 짜지 않고 담백하고 고기도 일단 누린내가 1도 없어서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ㅎ 가격이 비싼 관계로 정말 정말 정말 생각날떄 한번씩 와야 겠더라구요 ㅎ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