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그리고 장미다방,, 3편
볼빨다싼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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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22:24
오후 9시경 그렇게 향한 장미다방 에는 울고 있는 그녀가 눈에 들어 왔다,,
"왜 울고있어?"
"나,, 너무 힘들어,,오빠 이제 다 그만하고 싶어,,"
"왜 무슨 일 있는거야? 오빠한테 말해봐 도와주고 싶어"
"아니야,, 오빠 내가 해결할게,, 괜찮아,," / " 말해 봐 무슨 일인데;;"
"오빠 혹시 바카라 라고 알아? "
(바카라,,,, 하,,,, 내가 평생을 시달렸던 도박의꽃 바카라 라니,, 손대지 말아야 할걸 손대고 말았구나,,)
때는 바야흐로 2010년 춘기가 한창 잘나가던 시기가 있었지,,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성공 하고 때돈을 벌고 있던 시절
통장에는 돈이 쌓이고 건물을 사고 주식을 사고 삼각별이 달린 최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던 춘기가 있엇지,,
어느날 친구가 나 춘기에게 "춘기야 너는 한국에서는 할거 다 해봤으니깐 나랑 외국놀러가서 신나게놀고오자"
"그래 유럽여행갈가? 미국여행갈가?"
"아니 춘기야 내가 천국을 보여줄게"
"그래 너만 믿는다 친구야:
그곳이 마카오 였다,, 나의 인생의 최고점에서 최저점으로 찍게 만든 그곳,, 그리고 그친구,,
나는 친구와 일주일정도 시간을 낸뒤 마카오로 향했다.
이곳이 천국이구나 휘황찬란한 불빛 조명 크고 높은 건물들,, 거리를 거닐때 마다 보이는 모델삘 나는 다국적인 언니들,,
그리고 우린 첫날 마카오에서 신나게 놀고 호텔에 잠을 청하러 갔다,
잠들기 직전 " 춘기야 너 바카라 라고 알아?" "바카라? 알지 해보1지는 않았어!"
"그러면 우리 내일 아침먹고 카지노에 가서 조금만 놀고 오자!" "흠,,, 그래 근데 정말로 깊어지게는 하지말자 친구야!"
그렇게 다음날 아침 호텔조식을 먹고 마카오의 최고의 카지노 베네시안으로 향했다
정말 화려했던 카지노 였다,, 그러고 시작된 게임 처음 접해보1지만 그동안 포커를 만진 나는 금방 익숙해지고 룰을 익혀나갔다,,
카지노에서의 첫날 나는 한화로 700만원 이라는 돈을 따게 되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지옥의 시작,,
그러고 다음날도 600만원정도의 돈을따고 그 다음날도 1200만원 이라는 돈을 따게 되었다, 그러고 신나게 논뒤 한국으로 돌아 왔다,,
"친구야 마카오 너무재밌다 다음에 한번 또 가자 내가 비행기표 해줄게 너덕분에 돈도 따고 말이야 하하하하"
"그래 춘기야 최대한 일정 빨리 잡아서 한번 또 가자!"
이렇게 한달 ,, 두달,, 이 지난뒤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그곳으로 가자고
우리는 바로 출발을 했다 그곳에 도착후 식사를 한뒤 호텔에서 쉰 후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카지노로 향했다 ,,
첫날은 2천만원 정도 내려갔다 다행히도 대부분 맨징을 쳤다
둘째날은 4천만원이 죽었다,, 다음날 2천만원을 따고 또 다음날 5천만원이 죽고 이미 깊어질대로 깊어진 나는 밤을새며 한창을 카드를 치게 되었다
일주일 일정으로 잡은 여행은 이주 삼주,, 늘어나게 되고 나는 점점 몰골이 초췌해지고 있엇고 결굴 내통장에 있던 돈 수억이 한순간 없어지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나는 건물 주식 전부 팔고 시드를 만들었다,, 그러고 다시 향한 마카오,, 결국 모든걸 잃게 되었다 ,,
그리고 친구도 잃게 되었다,, 나를 맡아준 에이전시 내 친구가 소개 시켜준 사람이다,,
알고보니 일부러 마카오로 향하게 했고 일부러 바카라를 소개 해 준게 바로 내친구 그놈이다,,
모든 걸 잃은 나는 한국으로 돌아와 나의 고향인 당진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