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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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01:43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수 있는지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게
믿을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