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선수 최저 기본급연액, 2,700만원으로 인상

 기존 2,400만원에서 2024년부터 2,700만원으로 인상

■ K리그1 출전선수명단 18명에서 20명으로 증원.. K리그2는 18명 유지

K리그1의 출전선수명단 최대인원이 기존 18명에서 2024년부터 20명으로..

이에 따라 선발출장하는 11명에 더해 대기선수 수가 기존 최대 7명에서 최대 9명으로 증가

그러나 운영비 증가 영향을 우려한 K리그2는 18명으로 유지

■ 원정응원석 관람편의 차별 금지.. 원정응원팬도 소중하게

홈 구단이 좌석 여유가 있음에도 원정팀을 응원하는 관중을 좁은 구역에 과밀하게 수용하거나 원정응원석을 관전 시야가 나쁜 곳으로 배치하는 것을 금지

..

 원정응원석의 가격을 같은 조건의 다른 좌석보다 높게 책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

■ 2023시즌 승강플레이오프 대회요강 확정

승강PO1과 승강PO2 모두 1차전은 12월 6일(수) K리그2 팀의 홈 경기장에서, 2차전은 12월 9일(토) K리그1 팀의 홈 경기장에서 홈 앤 어웨이

외국인선수는 국적무관 3명 및 아시아쿼터 1명까지 출전선수명단에 등록하고 경기에 출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연장전에서는 교체인원수 1명과 교체횟수 1회가 늘어납니다.

■ 김포FC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자격 인정.. 내년 4월까지 1만석 확보 의무

이사회에서는 김포FC의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인정... 단, 현재 5천여석인 김포FC의 홈 구장 솔터축구경기장의 관중석은 내년 4월까지 K리그 경기규정에 따른 K리그1 최소기준인 1만석 이상으로 증축해야 히는 조건

연맹은 김포시가 연맹에 제출한 관중석 증축 계획을 검토한 결과 내년 4월까지 증축공사를 하여 K리그1 경기장 관중석 조건을 충족시킬 것을 조건으로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및 승격이 가능하다고 판단

■ 기타

이번 이사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 김정배 부회장이 연맹의 신임 이사로 선출..

또한 23세 이상 선수를 외국 클럽으로 임대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를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맞게 기존 8명에서 7명, 2024년 7월부터는 6명으로 줄여나가기로 ..

원정응원팬의 난동이나 이물질 투척 등 폭력행위가 있을 경우 해당 구단의 원정경기 시 원정응원석을 폐쇄하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과  구단이나 선수가 부정방지를 위한 교육, 면담, 서약서 작성 등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경우 징계 대상이 된다는 규정을 신설

구단 소속 의무트레이너의 자격 조건으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보유자와 스포츠의학 관련 학부 졸업 후 1년 이상 업무경력 보유자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