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돈잘벌릴때 유흥중독 빠진 썰

홈 > 온라인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한창 돈잘벌릴때 유흥중독 빠진 썰

goldmoon 0 3 0 0
20대 중반부터 30대 초중반까지

이것저것 안해본 장사 없는데

28~33? 까진 순수익 꾸준히 800~1200 사이였음

무튼 장가도 안갔으니 자연스레 유흥에 빠지기 시작.

지인들이랑 소주마시다가도 2차로 양주산다고

토킹빠부터 시작해서 룸싸롱까지

룸가서 2차나갔다가 술때메 낑낑이하다 못싸고 다시 안마가서 떡치고

건마가면 태국아가씨 세명 불러서

팔, 다리 머리 누르게하고

일주일에 2~3번 오피나 안마 가서. 실장이 뉴페이스 나올때마다 먼저 연락줌

이 생활을 거의 계속했음..

그러다. 도박에 깊어져서. 가진 예금, 집, 차, 시계 몇종 처분하고

장사도 권리금없이 정리하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 건마나 오피갈까 말까 ㅠㅠ

지겹도록 유흥해서 지금은 학을뗐는데.. 그립다 그시절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