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전 전창진이 배스와 허훈말고 다른 선수 틀어막는다 선언



-> 1쿼터 확실히 하윤기, 문정현등등 다른 선수들이 활약해줬으나 1점차로 종료

-> 결과적으로 맞는 말 그나마 막아서 1점차로 끝







2.전창진의 승부수 라건아 2쿼터 통으로 휴식



-> 퀵니스가 빠른 알리제 존슨의 공격 전개로 배스가 따라가지 못함

-> 1과 궤를 같이하는데, 라건아가 1쿼터 통으로 쉴 때 배스도 쉬게 해줬어야했는데 굴림

-> 결국 에릭 VS 존슨 매치업이 되니 신난 존슨은 그냥 코트를 헤집어 놓음

= 배스 1분 가까이 쉬고 다시 투입  ( 결과적으로 퍼짐 )





3. 2-3 지역방어로 승부수 던진 전창진 대성공



41-39로 뒤지던 게임을 41-54로 뒤집으면서 게임 승기 가져옴

= KT 오늘 3점 6/30 20% 진짜 오지게도 못 넣었다.







4. 최준용 , 송교창 수비는 가히 사기



= 포지션 대비 사이즈 이점이 엄청 큰 선수들이라  KT 선수들이 불리볼이나, 뭘 하려고 해도 막혀버려서 게임이 답답해짐





5. 게임 어느정도 되니 칼로테 돌린 KCC, 게임 터지자 로테 돌린 KT



= 이승현이 가비지로 나올 정도니 말 다했습니다.

6. 6강 플옵 누적이 쌓인 KT 1차전부터 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