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냇가에서 수영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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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냇가에서 수영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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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수영친건 아니구요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왜 들어간건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어렸음 한 30년전 이야기임.....

 

나도 어렸는데 더 어린꼬마를 목마 태우고 냇가에 들어갔는데 와 그때 진짜 물귀신이라는게 있었던거 같음

 

발이 쭉 빨려들어가는데 진짜 그 강이였음

 

강물 진짜 내가 다 먹은거 같음 목마태운 꼬마는 아무리 흔들어도 안떨어지고 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찔 하네요  그 뒤로 절대 내 가슴 위로 깊은 물은 절대 안들어감

 


11 Comments
땁주세요 2023.06.19 17:37  
아무도 댓글 안달아서 내가 담
땁주세요 2023.06.19 17:38  
아무도 달지 마셈 ... 우울하니깐..ㅜㅜ
땁주세요 2023.06.19 17:38  
추천도 누르고 싶은데 내글에 추천 안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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땁주세요 2023.06.19 17:38  
오 럭포 당첨 나이스 다시 기분좋아짐
기백 2023.06.20 05:12  
거의 스팸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되셨나보네요
솔옴 2023.06.20 07:27  
무서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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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링 2023.07.01 19:37  
건승이요
피로물든곰 2023.07.01 21:58  
좋은하루되세요
로로로꼬 2023.08.05 20:29  
파이팅요
노바디 2023.10.11 21:58  
헐 조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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